Tony Cragg
2010.3.17-2010.4.17
리슨 갤러리
Lisson Gallery
1980년대 중반, 토니 크레그는 잘 알려진 오브제의 어셈블리지 작업에서 주물 조각을 통한 다양한 실험을 하는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었다. 지속적으로 물성을 과감히 다루어온 크레그의 작품은 실상 단순한 인간의 형상이나 속이 빈 형태 등의 단순한 시각성을 고수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조각들은 전통적인 조각이 지향했던 수직성을 동적인 움직임으로 와해하려는 형태적 실험을 통해, 가능한 수직성을 전적으로 배제하고 좌우로 횡단하는 선과 입체의 동선에 주목하고 있다.
▶Lisson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