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감정 : 사우디아라비아 당대예술
9.11 - 10.31

상하이 두런현대미술관

상하이 엑스포 성회 기간 내 상하이 두런현대미술관과 엑스포 사우디아라비아관이 공동 주관하여 사우디아라비아 당대예술전을 개최한다. 시각예술, 회화, 조각, 영상, 설치, 음악, 문학을 포함한 종합예술로 22명 예술가의 130여 작품이 전시된다.

최근 아시아 미술이 세계 주목을 받고 있으며 중국내에서도 아시아 여러 국가의 다양한 전시가 선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중국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당대예술 전시에서는 서구중심의 예술권에서 벗어난 아시아 미술의 정체성과 다양성을 강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어‘나바터’는 사우디아라비아 시에서 온 어휘로써‘기원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나바터 시는 16세기 이래로 끊임없이 사우디아라비아 사람들에 의해 읊어졌고 자아표현의 매개로써 미학과 문학에서 사용되었다. 현재까지도 현대 사회를 주제로 한 예술탐구에서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다. 참여예술가들은 나바터 시의 정교한 언어를 시각언어로 전환하여‘나바터’개념을 해석하는 동시에 전통시각 예술의 한계에 끊임없이 질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