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 - 11.14
카쎌 쿤스트할레 프리데리치아눔
1965년 이태리 베니스에서 태어난 모니카 본비치니는 1990년 중반부터 비디오, 조각, 드로잉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작업을 해오는데, 주로 인간 주위공간의 인지 속에서 정체성을 부여하는 순간들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작품모티브를 찾아낸다. 다양한 연관 속에 있는 젠더와 사회적 권력에 대한 문제를 제시하는데 그의 중심에는 건축과 공공적 공간의 영역들, 직업세계, 성, 정치등을 은근하게 비꼬 내용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그녀는 개념적인 작품들뿐만이 아닌 조형적인 작품들과 공간을 채우는 설치작품들을 선 보이면서 형태의 다양성과 작가가 의도하는 내용적인 연결성을 분명하게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