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 2011.1.9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제1차 세 대전의 혼란 이후, 2차원적의 추상적 공간과 해체된 구성, 그리고 전위적 양식에서 탈피하여 정확한 형체 부여와 깔끔한 선을 추구하는 심미적 취향을 가진 작가들의 활동이 시작되었다. ‘카오스와 고전주의’는 이러한 전후의 정치적, 역사적 사상과 그에 결과한 고전적인 미학을 추구해 탄생한 순수주의(Purism), 노베첸토(Novecento), 신즉물주의(Neue Sachlichkeit) 작품들을 조명하는 전시이며, 오토 딕스, 어거스트 샌더, 발투스 등 유명 작가들의 회화, 조각, 사진, 건축, 영화, 패션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들을 소개하여, 관객들에게 전후 예술가들의 태도와 사고방식을 숙고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