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갱 : 메이커 오브 미쓰

9.30 - 2011.1.16
런던 테이트모던


런던 테이트모던에서 19세기 후반의 가장 영향력 있고 기념될 작가인 고갱(Guguin, 1848-1903)의 주목할 만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번‘메이커 오브 미쓰(Maker of Myth)’는 반세기를 아우르는 고갱의 작품을 런던에서 만날 수 있는 첫 대규모 전시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스토리텔링에 접근하는 작가의 독창적인 자취를 볼 수 있다.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고갱의 작품을 공공 소장품뿐 아니라 개인 소장품까지 100점이 넘는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를 구성하여 관람객이 근대 미술의 대가의 작품을 신선하고도 흥미로운 시선을 뗄 수 없도록 하였다.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강한 자화상의 연작인데 플로리다의 노톤미술관에서 온 <크라이스트 인 더 가든 오브 올리브스(Christ in the Garden of Olives, 1889)>와 파리 오르세미술관의 <셀프 포트레이트 위드 마노 튀 파뽀(Self-portrait with Manau tu papau, 189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