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9 - 11.23
상하이 상하이박물관
상하이박물관과 도쿄국립박물관이 연합 주관하며 일본 문화청, 교토국립박물관, 나라국립박물관, 규슈국립박물관, 오사카시립미술관, 네즈미술관과 중국 베이징 고궁박물원, 요령성 박물관이 공동 참여하여 일본과 중국에서 소장하고 있는 당·송·원대 회화전이 개최된다. 당대에서 원대까지 근 700여 년간 현존하는 작품 60여 점을 공개하는 것이다. 특히 일본 각 박물관에서 소장한 39점의 당·송·원대 회화작품은 일본에 전해진 중요한 중국 초기회화작품으로 남조 양국 장승요의 <오성이십팔숙신형도>, 당 왕유의 <복생수경도>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상하이박물관이 소장한 20점, 베이징 고궁박물원 2점과 요령성박물관 4점 역시 공개된다. 중국에서 소장하고 있는 북송 곽희의 <유곡도>, 왕신의 <연강첩장도>과 남송 양계의 <팔고승도> 등 명작과 함께 중국회화 역사상 가장 찬란한 시기인 당·송·원대 각 유파의 특징과 풍격을 만나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