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멧 외귀트, 내가 어딜 가던지 내 뒤에있는 너의 그림자를 본다

2010.11.11-1.24
뮌헨 빌라 슈툭 미술관


젊은 작가들을 후원하는 전시프로그램 "RICOCHET(반향하다란 의미)"의 네번째로 터어키작가 아흐멧 외귀트(1981-)의 작품이 소개된다. 그의 작품들은 2008년에 바젤 쿤스트할레에서, 2009년 베니스비엔날레의 터어키 관에서, 그리고 2010년 라이프치히에서 소개된 바있다. 일상이 되어버린 사건들, 상징들, 그리고 정기적으로 일어나는 일들 속에서 외귀트는 현대의 빠른 속도 속에서 잊혀지거나 은닉될 수 있는 영역들을 발견해 낸다. 이러한 영역들을 내용으로 하는 자신의 작품들 속에서 아이러니, 유머, 그리고 과장의 효과를 이용하고, 가끔씩은 허무맹랑의 경계를 넘어 서면서까지 외귀트는 현실의 가상성을 밝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