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지로서의 미술관 : 합의

2.9 - 5.1
뉴욕 뉴뮤지엄


‘중심지로서의 미술관(Museum
as Hub)’은 뉴욕의 뉴뮤지엄이 기획한 프로젝트로, 2006년부터 뉴뮤지엄 외 5개의 국제적 예술 기관들에 의해 공동 전시·통신·작업 등을 통한 실험적 파트너십을 유지해 오며 미술관을 문화 예술 교류의 중심지로 소개해 왔다. 전시 기획과 예술 기관들의 공동 작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을 목표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기관들의 융통성있는 예술적·사회적 공간을 만드는데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워크스테이션·전시·토론회 등을 통하여 관객들에게도 예술의 국제적 흐름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제공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합의(the Accords)’라는 이름의 두 개의 파트로 나뉘어진 전시가 기획되었는데, 그 첫번째 전시가 오는 2월에 열린다. 파트너 기관 중 하나인 이집트 카이로의 타운하우스갤러리의 사라 리프키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프로젝트가 지향하는 미술관의 중심지적 역할의 수많은 가능성을 재조명함과 동시에, 동의·합의·그리고 소유권 공유에 대한 관례적인 개념에 도전한다. 참여 작가는 아엘 바르타나, 도라 가르시아, 와엘 샤키, 캐리 영이며 이들의 작품을 통하여 합의라는 개념의 다면적 성향에 초점을 맞추며, 전시의 두 번째 파트는 오는 5월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