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5.22
함부륵 다이히토어할레
1970년, 단정한 신사복 차림으로 작품대 위에 올라 노래를 하면서 ?노래하는 조각“이라 명명하여 퍼포먼스 작가로 유명해진 질버트와 죠지(Gilbert & George *1943/1942)는 또한 70년대 말 부터는 중세교회의 스테인드 글라스를 연상시키는 거대한 포토몬타주 작품들 속에 대부분 세속적인 자신들의 다양한 모습들과 생각, 감정등의 내용들을 담아 작업을 해 오는 영국의 듀오작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들의 최신 시리즈 작품인 ?유니언 잭 열광 그림들“ 120 점을 선 보인다. 그 속에는 각기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는 이 두 작가와 영국을 대언하는 국기, 유니언 잭의 문양이 중심을 이루며, 또한 영국의 대중문화와 하위문화에 이르기까지 국민적 자부심이 내포된 상징들이 어우러져 있다. 이 전시는 오스트리아의 린츠로 순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