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 골딘: 1984년에서 2009년까지의 사진들

2010.11.20 - 3.28
베를리니쉐 갤러리


그녀의 삶을 그린 낸 골딘(Nan Goldin, 1953-)의 사진들이 소개된다. 그 속엔 골딘의 "가족" -그녀의 친구, 친지들, 사랑하는 이들이 많이 들어있다. 14살에 집을 나온 그녀는 보스턴과 1978년 이후엔 뉴욕의 동성애자들이 모여살던 하급문화속에서 살아왔다. 1991년 DAAD장학금을 받아 베를린으로 와서 1994년까지 머물렀으며, 그 이후에도 사정이 되는대로 꾸준히 베를린을 방문했는데, 이 전시에서는 베를린에서 제작된, 이제껏 발표되지 않은 작품들을 포함한 80점의 작품들을 선 보인다. 예술가들과 자신의 초상들, 실내와 정물사진들을 주제별로 그리고 시대별로 보여주는 이 전시는 골딘과 그녀 주위의 모습들에 대한 통찰을 가능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