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패션: 피부와 옷 사이

3.5 - 8.7
볼프스부륵 미술관


패션디자인은 감각적이면서도 개념적인 방식으로 우리의 시대문화를 반영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또한 예술과 패션디자인은 언제나 새로운 시각적인 효과를 추구하는 시도에서와, 기존의 미적인 이상을 비판하는 면에서는 서로 비슷한 길을 걸어왔다. 80년대 이후부터는 여러 디자인너들이 의상의 경계와 의미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해고 있으며, 2000년 이후로는 패션 쇼가 설치미술전으로 변신하기도 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예술과 패션디자인사이의 긴장감있는 대화의 다양성들을 루이스 부르죠아, 살바도르 달리, 로버트 고버등의 유수한 작가들이 시도한 의상디자인과 오브제들을 통해 제시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