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 - 5.30
휴스턴미술관
18세기 후반 폼페이와 헤르쿨라네움의 고고학 발굴은 유럽의 수많은 예술가와 지성인들의 영감이 되며 신고전주의의 시작을 알렸다. 신고전주의는 예술부터 신화, 생활양식, 그리고 교육방식까지 고대 그리스·로마의 문화를 받아들였으며, 이러한 고전 문화의 부활은 예술의 영역에서 더욱 도드라졌다. 휴스턴미술관은 신고전주의 예술을 재조명하는 전시를 파리의 루브르박물관과 공동 기획한다. 대영박물관,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등 미국과 유럽의 대형 미술관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150여 점의 회화·조각·드로잉·판화·가구 등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