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 - 7.11
뉴욕 현대미술관
20세기 초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시작된 폭넓은 모더니스트 운동인 표현주의에 관련하여 폭발적으로 증가된 그래픽 예술의 제작을 조명하는 전시가 열린다. 당시의 미학·사회·정치·상업의 융합은 독일의 화가와 조각가에게 판화·드로잉·포스터·정기 간행물 등의 그래픽 매체를 선택하게 만들었고, 전례 없는 그래픽 예술, 특히 판화의 르네상스를 일으켰다. 표현주의가 처음 떠오른 드레스덴을 시작으로 청기사파의 집결지인 뮌헨, 오스트리아의 표현주의가 탄생한 빈까지 그 곳들의 그래픽 예술을 장소와 연대순으로 볼 수 있으며, 이 전시를 통하여 막스 베크만, 오토 딕스를 비롯한 30여 명의 작가의 250여 점의 그래픽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