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 - 6.5
베이징 중앙미술학원미술관
2010년은 중국과 이탈리아 수교 40주년으로 르네상스 회화를 세계 최고로 소장하고 있는 이탈리아 우피치미술관 소장품이 상하이박물관에서 전시된다. 본 전시는 순회전으로써 베이징 중앙미술학원미술관에서 다시금 소개되는 자리이다. 15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매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의 82개 유화작품이 전시된다.
우피치미술관 관장 안토니오 나탈리(Antonio Natali)가 직접 기획한 전시로 초상화, 풍경화, 정물화 3파트로 구분되며, 문예부흥 초기 피렌체 화파의 대가 보티첼리, 문예부흥 전성기 베네치아 화파의 대가인 틴토레토와 티치아노의 작품이 전시된다. 17세기 네덜란드 풍경화가와 18, 19세기 프랑스와 독일 예술가의 초상과 풍경화 역시 선보인다. 전시 이외에 음악·연극·무용·영화 등 이탈리아 문화와 예술의 다방면을 엿볼 수 있을 것이며 이후 호북성박물관과 호남성박물관에서 순회전으로 연계된다. 이 전시를 통해 동서양의 상이한 문명·문화·예술의 교류와 비교 연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