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눈 : 이란 당대예술

3.17 - 4.17
상하이 기타갤러리


상하이에서 이란 예술가의 전시를 개최한다. 본 전시타이틀의 영감은 몇 가지 상이한 개념을 근거로 한다. 전시의 전체적인 틀은 영화의 촬영용어 ‘제3의 눈’, 지리학자 에드워드 소자(Edward Soja)와 문예비평가 이자 이론가인 홈히 바바(Homhi Bhaba)가 논술한 ‘제3의 공간’ 개념에 기초를 둔다. 본 전시에 참여한 예술가들은 이런 개방이론을 창작 출발점으로 삼아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 중의 전통과 현대, 종교와 세속, 정통과 비 정통간의 모순과 충돌에 대해 반성한다. 또한 본 전시는 세계 각지의 이란 현대예술가의 창작 면모가 전시되길 시도한 것이 아닌 현대예술 실전 중 배출된 다양성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