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적인 접촉 : 전쟁과 혁명의 회화적 연대기, 1500-1945
7.31 - 8.23
시카고아트인스티튜트

인간은 전쟁과 혁명을 시각적으로 기록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15세기 유럽을 시작으로 판화는 이러한 집단적 갈등을 표현하는데 가장 즐겨쓰는 매체로 발전했다. 전시는 16세기 초부터 20세기 중반까지의 판화와 드로잉을 전시하여 당시 인류의 갈등을 새로운 관점에서 조명하며, 현재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반정부시위들인 ‘아랍의 봄’이 과학기술을 매체로 쓰고 있듯이 판화가 과거 집단의 적대적인 관계에 있어 담당한 중요한 역할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