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10.9
뮌헨 피나코텍 데어 모데르네, 현대미술소장-국제 디자인 미술관 뮌헨
DONALD JUDD. A GOOD CHAIR IS A GOOD CHAIR
Die Neue Sammlung – The International Design Museum Munich
Pinakothek der Moderne
미니멀 아트의 창시자중의 하나인 미국작가 도날드 져드 (Donald Judd, 1928-1994)가 가구조형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던 사실은 소수에게만 알려져 있다. 져드가 적극적으로 가구 제작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그가 뉴욕시에서 텍사스의 마르파로 이사한 이후부터이다. 새로 이사간 살림집에 그는 책상과 의자들, 그리고 애들 침대가 필요했다. 마르파와 그 주의의 어느 곳에서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가구들을 발견하지 못한 그는 자신이 직접 가구 고안을 하여 만들기로 결정한다. 그 주위의 목재상에서 구할 수 있는 송판을 이용하여 간단한 형태로 아이들의 침대부터 만들기 시작한 이래로 제작된 그의 가구들은 한편으로는 그의 미니멀 작업풍에 전적인 영향을 받긴하지만, 우선 무엇보다도 기능성이 있는 가구가 예술가의 가구보다 중요하다고 그는 강조한다. 이곳 피나코텍 데어 모데르네에 속해있는 뮌헨 국제 디자인 미술관은 „아메리칸 섬머“ 프로그램에 맞추어, 이번 기회에 져드가 고안해낸 가구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Pinakothek der Moderne
Barer Straße 40
80333 Münc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