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문화. 유동성의 수단
6.18-2012.1.8
칼스루에 ZKM 미디어 미술관

20, 21세기의 기술들은 우리 인간에게 한 장소에 매일 필요가 없는 새로운 형태를 가능하게 했다. 약 125년전에 칼 벤츠는 첫 자동차를 만들었으며, 하인리히 헤르츠 전자파의 존재를 증명하였다. 그 이후 자동차는 급속히 이동성의 수단이 되었을 뿐 아니라, 사적인 자유를 위한 상징과 심지어 숭배의 대상이 되어왔다. 이번 전시 „자동차 문화. 유동성의 수단“은 1. 인터넷, 전화 라디오, 텔레비젼, 텔레그라프를 통한 신호의 비물질적인 이동성과 2. 인체, 자동차 그리고 기계등과 같은 물질적인 기동성이란 두가지 이동성의 의미를 다루고 있다. 이 전시기간에 ZKM 미술관의 1층은 조각으로 변한 고정된 자동차들을 위한 주차장으로 일변되며, 자동차를 건물로 만들려던 한스 홀라인의 아이디어가 이곳에서 처음으로 실현된 것을 비롯해서, 하 슐트외의 수많은 작가가 제작한 기발한 작품들이 여기에서 한자리에 모여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