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쉰발트 ‘동양’

8.27 - 11.6
하노버 쿤스트페어라인


이번 제 54회 베니스 비엔날레 오스트리아관을 대표했던 오스트리아 작가 마르쿠스 쉰발트(Markus Schinwald, 1973)는 90년대 말부터 인체가 지니는 인상적이고도 다양한 표현력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작업해 온다. 감정표출과 아이러니, 이 두 강렬한 느낌의 마찰을 작업의 중심에 두는 쉰발트는 속박된 신체의 부자연성을 내용으로 다룬 „동양“이란 전시를 여기 하노버에서 보여준다. 영국 유명한 가구디자이너 치펜데일이 제작한 의 책상다리로 만들어진 조각, 가슴이 없는 마리오네트등 외에도 물고기들이 유유히 헤엄치는 건축적인 모형, 그리고 새로운 영상작업을 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