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 - 2012.1.22
이스탄불(터키) 이스탄불현
대미술관
언케니(Uncanny)는 미술과 철학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로써 무언가 매우 낯설고 어색하며 비현실적인 현상에 대한 이끌림을 형용한다. 데쟈뷰(Deja vu)와 같이 예측할 수 없고 예기치 않은 순간 나타나지만 너무나 이상하게도 다른 한편으로는 상당히 익숙한 느낌을 받게 되는 순간이라고나 할까. 6인의 터키 여성 작가들이 사진을 통해 철학적, 사회-문화적 혹은 매우 개인적으로 보여주는 언케니한 순간들을 관객들은 각각의 개인적인 필터안에서 조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