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홀츠. 시태들
프랑크푸르트 쉬른 쿤스트할레
장소


반항적이고, 선동적이고, 심지어 혐오를 일으키는 에드워트 킨홀츠(Edward Kienholz, 1927–1994)의 작품들은 종교, 전쟁, 죽음, 섹스 그리고 갈등이 심한 사회 내 최악의 상황들을 주 내용으로 하는데, 이로서 킨홀츠는 1950년대 중반의 작업초기때부터 이미 대대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다. 1972년부터 공동작업을 해오던 킨홀츠 부부는 오늘날까지 전혀 해결되지 않았기에 지금도 생생한 현실성을 부여하는 주제들, 특히 사창가 여인들에대한 착취, 대중매체의 역할, 또는 인종적인 갈등과 같은 서구사회의 단면들을 그들의 작품속에 담아 놓았다.
그래서도 킨홀츠는 동시대작가인 폴 맥카티, 마이크 켈리, 요나탄 메쎄, 토마스 히르쉬호른 또는 존 복등의 선구자라 불리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초기의 작은 입체작품에서부터 컨셉적인 작품을 비롯한 공간설치작품들 등, 킨홀츠부부가 남긴 작품의 진수들을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