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 6.3
브륄, 막스 에른스트 미술관
프랑스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라고 후에 스위스 조각가 쟝 팅겔리와 결혼하여 스위스에서 살면서 작업해왔던 여류조각가 니키 드 생팔(1930-2002)의 회고전. 풍만하고 화려한 원색으로 채색된 여인상 "나나"들로 유명한 작가의 이제껏 등한시되어왔던 초기작품들이 중점적으로 조명되는 전시. 그녀의 회화, 앗쌍블라쥬, 물감을 쏘아서 제작한 그림들, 조각들, 드로잉, 판화들외에도 건축프로젝트의 모델들이 선을 보인다. 니키 드 생팔은 자신의 경험들을 소화해내기 위한 발산의 수단으로 그녀의 창조적인 능력을 사용하였다. 그렇게 태어난 동심의 꿈이 담긴 그녀의 작품들은 관객들을 첫 눈에 반하게 할 뿐만 아니라 묘한 상상의 세상으로 유인하는 마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