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4.29
하노버 케스트너 게젤샤프트
독일의 유명한 사진저널리스트 중 손꼽히는 작가, 바바라 클렘이 제작해온 초상사진들이 „예술가의 초상들“이란 타이틀로 소개된다. 사진들외에도 음악가, 문필가로 잘알려진 그녀(1939-)는 많은 시각 예술가들을 포착하되 거창하지 않게, 오히려 인간적인 모습이 잘 드러나도록 촬영해 왔다. 그러한 사진들 속에는 전혀 나대지 않는 작가의 겸손과 자제가 배어있음을 알 수 있는데, 게하르트 리히터, 다니엘 리히터, 알렉스 카츠외에도 최근 리챠드 세라, 네오 라우흐의 모습들 등이 이를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