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잔느. 파리-프로방스
3.28 - 6.11
도쿄, 국립신미술관
근대회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화가 폴 세잔느(Paul C zanne 1839-1906)의 작업을 파리(Paris)와 프로방스(Provence)라는 두개의 지역에 초점을 맞추어 조망하는 전시이다. 남(南) 프랑스에서 태어난 세잔느는 1860년대 초 화가의 꿈을 안고 파리로 향한다. 통상적으로 이후의 세잔느는 인상파 특유의 밝은 색채와 함께, 형태와 공간 표현에 경도되었던 것으로 설명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20회 이상 파리와 프로방스를 왕복하며 새로운 표현의 모색을 계속했다. 본 전시는 이러한 남북 간의 이동이 그의 작품 세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에 관해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