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덱 와실

5.6 - 5.31
사우디아라비아, 아싸르갤러리


사딕 와실(Saddek Wasil)은 이슬람 성지인 메카(Mecca)에 살고있는 전형적인 종교 이주민이다. 중국계 고조부모님세대가 메카에 정착을 하면서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금속성의 미디움을 바탕으로 다양한 오브제들을 차용하는 작가는 작품을 통하여 종교라는 프레임안에서 이율배반적인 반응을 보이는 인간의 이중성을 거침없이 비판한다. ‘정신적인 자유’, 그것은 그가 종교와 작품활동을 통하여 성취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