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경북 경주시 쪽샘구역의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분)에서 5, 6세기 신라 토우(土偶) 장식 토기 14점을 발굴했다고 8일 밝혔다. 토우는 흙으로 만든 인형을 말한다. 토우는 ①지팡이를 짚고 있는 노인 ②성기를 드러낸 남자 ③출산 중인 여자 등의 모양을 하고 있다.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사람, 뱀 자라 새 형태의 토우도 함께 발견됐다. 크기는 5cm 내외. 모두 토기 뚜껑 윗면에 붙어 있다.

-2010. 04.09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