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의거 101돌을 맞아 26일 오전 서울 남산의 안중근 의사 기념관이 새로 문을 열었다. 개관식 참석자들이 7.2m 높이로 새로 만든 안중근 의사 동상 제막식을 지켜보고 있다. 안 의사는 1909년 10월26일 하얼빈역에서 일제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으며, 이듬해 3월26일 중국 뤼순감옥에서 순국했다. 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