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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3
[임옥상의 붓과 말] 꽃- 생활의 발견
2010. 11. 20.
<작업과정>
쓰레기를 버리려다 문듯 죄짓는 생각이 났다. 그리던 그림에 던져봤다. 안경, 칫솔, 부러진 가위…
꼭 그릴 필요는 없다. 그 형태, 그 색깔 그대로 그림이 되면 되니까.
악의 꽃을 그리겠다 시작했는데…
페인트는 접착력이 좋고 광택도 좋고 값도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