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AFP=연합뉴스) 르네상스 시대 거장 티치아노의 성모자(聖母子) 그림이 27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1천688만 달러(188억원)에 팔려 지난 20년간 깨지지 않았던 티치아노 작품 경매 최고가 1천360만 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사크라 콘베르사치오네(성스러운 대화): 성 누가와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카타리나와 함께 있는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라는 제목의 이 그림은 왼손을 뻗은 아기 예수와 동정녀 마리아와 두 성인이 함께 있는 모습을 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