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12.20
갤러리2
Tel.02-3448-2112



한국화의 전통 초상화 기법과 대중문화의 인기 아이콘을 결합한 작품으로 이번 전시에서 자신의 유년 시절을 지배했던 마이클 잭슨이라는 인물이 가진 상징성을 한국의 전통 ‘왕좌’와 연결 짓는 신작 15여 점을 선보인다.
손동현씨는 매체와 장르의 구분이 허물어진 현대미술에서 동양화가 지닌 장르로서의 한계를 우리 고유 문화 정체성의 상실과 미국 문화의 지배라는 시대적 문제와 동일시하여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이러한 회화 방법론과 문화 정체성에 관한 진지한 고민을 하는 작가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