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스킨전
Ultra skin
8.20-9.30
코리아나미술관
Coreana Museum of Art Space C
T.02-547-7749


피부는 신체에 형태를 제공하며 인체의 가장 최전선에 위치한 ‘표면’이다. 우리는 피부를 통해서만 세계와 접촉하고 외부로부터 자극을 수용할 수 있다. 그래서 피부는 예술, 과학, 철학과 사회적 문화가 교차하는 공간을 표상한다. ‘Ultra Skin’전은 단순히 피부의 피상적인 부분에 대한 전시가 아니라, 사회 문화적 컨텍스트가 교차하는 장으로서의 피부를 조명한다.
피부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을 통해 인간과 세계와의 관계에 대한 물음을 우리에게 던진다.
그리고 199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 현대 미술에서 피부를 다루는 다양한 표상방식을 국내 외 작가들의 회화, 설치, 사진, 영상 등 국내외 작가 18명의 작품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예술에서 '표면'의 문제를 재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