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미술관 변화
· 8월에는 종로2가에 육의전박물관(T.722-6162), 충남 아산시 배미동 환경과학 공원에 한국외교사전시관(T.041-532-1167), 광주시 대인예술시장 내에 갤러리대인(T.010-2951-1708)이 개관했다.
· 또한 종로구 사간동에 갤러리베아르떼(T.739-4333)가 익선동으로 이전했다.
· 9월에는 소격동에 옵시스아트갤러리(T.735-1139), 서대문구 미근동에 독도체험관(T.2102-6000),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 평화마을 대추리에 황새울기념관 / 대추리역사관(T.031-658-0901), 부산시 서구 부민동 대통령관저를 리모델링한 부산임시수도기념관 전시관(T.051-244-6345), 전남 영암 군서면 구림리에 하정웅 씨의 수집 미술품을 기증받아 영암군립 하미술관(T.061-470-6841), 광주시 동구 지산동 신양파크호텔 로비에 갤러리S(T.062-228-8000), 청주시 상당구 수동의 옛 충북도지사 관사를 리모델링한 충북문화관(T.043-223-5313)이 개관했다.
· 또한 서초동에 바호컬처(T.533-2536)가 반포동으로 이전, 평창동 아트라운지디방은 폐관했다.
· 10월에는 신사동에 재미갤러리(T.549-2133), 충북 괴산군 청안면 읍내리 생가 터에 한운사기념관(T.043-830-3435)이 개관한다.
· 또한 안국동에 갤러리송아당(T.725-6713)이 사간동으로, 청담동에 오페라갤러리(T.3446-0070)가 논현동으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갤러리제이앤제이가 비앙갤러리(T.031-203-7575)로 명칭을 변경하고 청담동으로 이전한다.
· 아트센터나비(노소영 관장)가 서울 중구 장충동1가에 각 분야 인재들이 자유롭게 연구하고 교류할 수 있는 통섭인재양성소 타작마당을 9월 4일에 개소했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전용면적 924m²(약 280평)에 이르며 인재들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문을 없앤 것도 특징이다. 사회, 미술, 철학, 문학, 공학 등 분야나 학력 제한 없이 매년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1인당 연간 5,000만 원과 연구공간을 제공한다. 2013년 5명으로 시작해 점차 인원을 늘려갈 예정이다. 노 관장은 앞으로 사재를 출연해 ‘타작마당’을 공익법인화할 계획이다.
·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8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광주 아시아문화마루, 광주시립미술관, 은암미술관 등에서 2012 아시아 창작공간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의 ‘뱅크아트 1929(BankART 1929)’,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현대미술관(ICAS)’, 인도네시아의 ‘루앙루파(Ruangrupa)’를 비롯해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태국, 필리핀, 홍콩을 대표하는 10개의 창작공간과 10여 개의 국내 창작공간이 참여했다 Ⓟ
· 국립중앙박물관과 ASEMUS는 9월13일, 14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새롭고 지속가능한 박물관 교육이라는 주제로 제5차 아시아·유럽 박물관 네트워크(ASEMUS) 2012 서울총회를 개최했다.
· 국립현대미술관은 9월 18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21세기 미술관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학술행사를 개최했다. 세부발제는 Mr. Vladimír Rösel(프라하국립미술관 디렉터)-동구권 미술관과 21세기 미술관, Dr. Britta Schmitz(함부르크현대미술관 큐레이터)-베를린 소재 국립미술관의 콜렉션과 전시를 통해 본 21세기 미술관의 대응전략.
·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는 9월 22일 서울대학교에서 관계 예술과 교육 : 미술교육을 통한 상호 소통과 관계형성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세부발제는 Rita Irwin(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Canada)-Turning to A/r/tography, 김형숙(서울대 교수)-미적체험을 통한 창의성과 관계 형성, Jeff Adams(The University of Chester, U.K.)-Contemporary Art and Education: A Critical Alliance, 고은실(서울과학기술대 교수)-다문화미술교육에 대한 철학적 고찰 : 정체성의 개념 중심으로, 김미남(한양대 교수)-관계의 미술교육, 그 의미와 실천, 이지연(경인교육대 강사)-디지털 시대의 미술교육 : 뉴미디어 아트를 통한 의사소통, 김현정(인천 신현고 교사)-미술교육에서 융합의 담론과 적용방안.
·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으로 특별 심포지엄 미술사, 쓰기/개입하기?를 10월 12일(덕수궁 미술관 소강당)과 13일(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소강당)에 개최한다. 첫 째날, 1부 주제는 한국근현대미술 연구사의 궤적과 현황, 세부발제에는 강민기(충북대)-전통과 근대, 수묵 채색화 연구의 50년, 권행가(한예종)-한국근현대유화 및 시각문화 연구사, 조은정(한남대)-한국근현대조각 연구사, 목수현(서울대)-미술교육과 제도부문 연구사, 2부 주제는 미술 현장속의 그들, 토론에는 신옥진(부산공간화랑), 김복기(아트인컬처 발행인), 이준(삼성리움 부관장) 참여, 둘 째날, 3부 주제는 미술사와 미술아카이브, 세부발제에는 류한승(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미술 아카이브의 구축 및 활용사례연구 : 게티미술연구소를 중심으로, 김달진(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장)-한국 미술아카이브의 분포 상황 및 수집여건 분석, 김인혜(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국립현대미술관의 미술 아카이브 구축과 활용방안, 4부 주제는 동아시아 근현대미술 연구의 궤적과 현황, 세부발제에는 白適銘, Shih-ming Pai(國立臺灣師範大學)-중국에서의 중국근대미술의 인식과 연구현황, 키다 에미코 喜多惠美子(京都 大谷大學)-일본근대미술사 연구의 현황, 버지니아 문(남가주대)-미국에서의 한국근현대미술의 인식과 연구현황.
·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 18일 예술인복지법 시행을 앞두고 9월 7일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예술인복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 계획과 세부 시행 방향에 대한 제언이 발제 되었다. 문광부는 예술가들의 창작준비사업지원, 취업지원사업, 산재보험료 일부를 지원하게 되며 4만여 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전망한다. 시행령에 따르면 ‘예술인 기준’은 예술 활동 실적, 예술 활동 소득(연 120만 원 이상), 저작권 등록 실적 등 4개 기준 가운데 하나만 충족돼도 예술인으로 등재된다. 이에 예술계는 4대 보험 혜택이 대부분 무산된 점, 느슨한 ‘예술인 기준’, 운영기관인 예술인복지재단을 둘러싼 세력다툼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 한국예술정책포럼은 9월 10일 예술가의집에서 ‘예술인복지법 어떻게 시행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국예술정책포럼 창립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긍수(전 국립발레단장), 박호성(세종국악관현악단 단장), 박덕규(단국대 교수, 소설가), 강상중(인천 가톨릭대 교수, 화가), 정대경(삼일로 창고극장 대표) 씨가 참석하여 예술인 복지법 장르별 차별화 부족, 예술인 범위 기준·복지재단 구성 난항에 대해 논의했다.
· 9월 4일 서울 인사동 거리에서 큐레이터와 관장, 작가, 경매사 대표 200여 명이 2013년 1월 1일 도입될 미술품 양도소득세 폐지를 주장하며 시위를 했다. 한국화랑협회와 미술협회, 전업작가협회를 비롯한 10개 문화예술단체는 ‘미술품 양도소득세 폐지를 원하는 범문화예술인 모임’을 발족했다.
· 하수봉(근대미술사 연구자) 씨는 명지대 미술사학과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박수근 회화의 표현기법 연구」에서 1940년대 후반 작으로 알려진 <나물 캐는 여인>과 <맷돌질하는 여인>이 사용 재료, 도상 비교 등으로 감정한 결과 위작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다. 박수근 작품 위작 결론의 세 가지 근거에는 첫째, 화폭에 쓰인 하드보드라는 재료가 40년대 국내에 존재하지 않았다. 둘째, 한국전쟁 때 박수근 일가가 피난하면서 다른 40년대 중요 작품을 놔두고 이 2점만 갖고 나왔을지는 의문이라는 점이다. 셋째는 표현기법의 차이이다. 이에 대해 박수근 작품을 주로 감정해온 한국미술품감정협회 송향선 감정위원은 편년이 잘못된 건 인정하지만, 위작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 최근 폐막한 아트광주(9월 6일-9일)가 저조한 흥행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지역문화계에서는 아트페어의 존폐를 둘러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일각에선 “총체적 부실을 드러낸 이상 더는 지속할 이유가 없다.”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광주시가 주최하는 만큼 지역의 젊은 작가들을 길러 내는 등용문으로 활용하는 등 공공성을 이어가는 것도 중요하다.”라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 환기재단(이사장 장재룡)·환기미술관(관장 박미정)은 재단설립 38주년, 미술관 개관 20주년 그리고 2013년 김환기 탄생 100주년 등을 맞이하여 기념사업(국제교류전, 출판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김환기 등 기 상표 등록된 명칭 6종과 업무표장 1종, 도메인등록 55종을 재공고하였다.
· 한국미술정보센터는 ‘저자에게 듣는 미술이야기’의 두 번째 시간으로 8월 23일 『간송 전형필』(2010),『혜곡 최순우 한국미의 순례자』(2012)의 저자 이충렬 씨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가졌다. 저자는 『간송 전형필』의 부제인 ‘한국의 미를 지킨 대수장가 간송의 삶과 우리 문화재 수집 이야기’라는 표현에 대한 사연을 소개하며 이 책은 ‘평전’이라기보다는 ‘전기’임을 강조했다. 또한, 김환기 화백의 이야기를 다음 책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
· 제5회 2012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www.natureartbiennale.org(총감독 윤진섭)가 9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공주 쌍신생태공원과 연미산자연미술공원 내에서 개최된다. ‘자연과 인간 그리고 소리’라는 주제로 국내외 작가의 야외전과 실내전이 열린다.
· 윤보선 전 대통령 기록물과 유품 약 1만 3,462건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위탁관리협약을 체결했다.
· 2012 아시아프 프라이즈 대상에 제주대 미술학부 서양화전공 정혜윤 씨 수상.
· 2012 에르메스재단미술상 구동희 작가 선정.
· 2012 청주공예문화상품대전 대상에 박수이 씨 선정.
· 제25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인상에 오숙환(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학장) 교수 수상.
· 제30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에 ‘숭실대학교 학생회관’(설계자 최문규ㆍ연세대)이 선정.
· 제34회 중앙미술대전 대상에 최수진 씨 수상.
· 제5회 양현미술상에 멕시코 출신 조각가 아브라함 크루스비예가스 선정.
· 제9회 광주비엔날레 눈(NOON) 예술상에 전준호, 문경원 씨의 <세상의 저편>이 선정.
인물동정
· 김태수(맥향화랑 대표) 씨는 석고부조로 10개만 제작된 이인성의 <포도나무와 여인>(1937) 중 에디션 넘버 3번을 대구문화재단에 기증.
· 문철 홍익대 미술대학장 임명.
· 안규철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장 임명.
· 유홍준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7: 돌하르방 어디 감수광』 제주편을 출간.
· 이한철(킨텍스 대표이사)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회장 선임.
· 차재경(한글사랑운동본부 회장) 세종대왕박물관 관장 임용.
· 하정우(배우) 코리안 아티스트 프로젝트 홍보대사에 위촉.
· 문장원 중요무형문화재 제18호 ‘동래야류’ 명예보유자 8월 22일 별세.
· 박덕기 화가 8월 29일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