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미정의 ‘애정지도’ 전은 인터뷰를 통해 상대가 애정을 가지는 장소를 취재하고 그 장소를 작품화하는 작업이다. 모르는 이를 포함한 수 십 명과의 쉽지 않았을 인터뷰는 그녀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늦게나마 어릴 적 꿈을 찾아 회화를 전공했던 개인사적 이력이 반영되어 있다. 지인부터 모르는 이까지 타자와의 대화를 바탕으로 작업이 진행되며, 작품은 공감과 차이가 드러나는 장이다.

차영규 : 꽃과 산에서 노닐다
2012-12-05 ~ 2012-12-18 | 공아트스페이스
무료 | 02.730.1144 | www.gongartspace.com
차영규는 특유의 깊이 있는 색감과 섬세한 필치, 몽환적 분위기가 어우러진 전통 진채화를 선보이며 오랜 내공을 이어 온 작가이다. 작품으로 사용되는 모든 재료들은 화면의 기본이 되는 한지부터 손수 작가의 손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제작방법을 통해 정형화된 틀을 깨고 색채를 담아내는 화면부터 자연을 닮은 형태를 만들어 내어 평면과 입체의 간극에서 생명을 노래하고 있다. 이물감 없이 순수한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등은 생명이 가장 충만한 모습을 담아 내는 듯 보이며, 휴식을 필요로 하는 현대인에게 가장 이상적인 유토피아적 세계를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2012-12-05 ~ 2012-12-18 | 공아트스페이스
무료 | 02.730.1144 | www.gongartspace.com
차영규는 특유의 깊이 있는 색감과 섬세한 필치, 몽환적 분위기가 어우러진 전통 진채화를 선보이며 오랜 내공을 이어 온 작가이다. 작품으로 사용되는 모든 재료들은 화면의 기본이 되는 한지부터 손수 작가의 손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제작방법을 통해 정형화된 틀을 깨고 색채를 담아내는 화면부터 자연을 닮은 형태를 만들어 내어 평면과 입체의 간극에서 생명을 노래하고 있다. 이물감 없이 순수한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등은 생명이 가장 충만한 모습을 담아 내는 듯 보이며, 휴식을 필요로 하는 현대인에게 가장 이상적인 유토피아적 세계를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 이선영 : 나인주 / 추상에서 구체로의 상승 |
| 이선영 : 소리와 공동체 |
| 이선영 : 한진수 / 현실원리가 되는 환상적 요소 |
| 이선영 : 김주리 / 압축 재생된 이접의 지대 |
| 이선영 : 배미정 / 잃어버린 자리를 찾아서 |
| 이선영 : 이예희 / 도시남녀의 핑크빛 현재 |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들 : 500년 미술사와 미술 시장의 은밀한 뒷이야기
피에르 코르네트 드 생 시르, 아르노 코르네트 드 생 시르 지음, 김주경 옮김 | 시공아트 | 2012년 10월 | 20,000원
피에르 코르네트 드 생 시르, 아르노 코르네트 드 생 시르 지음, 김주경 옮김 | 시공아트 | 2012년 10월 | 20,000원
최근 20여 년간 최고의 낙찰가로 세계 미술시장은 물론 대중매체와미술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걸작 100여 점을 소개하고 미술경매에 얽힌 비밀스러운 뒷이야기까지 다루고있는 책이다. 500년에 이르는 미술사의 각 사조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통해, 수집가들이 좋은 작품을 수집하려고 애쓰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지은이 | 피에르 코르네트 드 생 시르, 아르노 코르네트 드 생 시르
피에르 코르네트 드 생 시르Pierre Cornette de Saint Cyr는 프랑스뿐 아니라 세계 미술 시장에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경매인이자 수집가다. 현재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의 관장으로 있다. 아들인 아르노 코르네트 드 생 시르Arnaud Cornette de Saint Cyr는 아버지와 함께 경매 하우스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서울의 건축, 좋아하세요? : 건축으로 도시의 숨은 표정을 읽다
최준석 지음 | 휴먼아트 | 2012년 10월 | 20,000원
최준석 지음 | 휴먼아트 | 2012년 10월 | 20,000원
서울이라는 대도시를 채우고 있는 건축물들을 전문적 지식이나 논리적 근거가 아닌, 직관과 상상력으로 해석한다. 28개의 다양한 종류의 건축물을 크기와 건축적 관점으로 분류하여 무거운 건축과 답답한 도시를 조금 더 친밀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하고 서울의 건축물에 대한 특별한 답사 안내서의 역할을 해준다.
지은이 | 최준석
건축가.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건축사사무소 NAAU를 운영하면서 집을 비롯한 각종 건축물 설계 및 공간 계획에 열중하고 있다.책 한 권을 쓰는 동안 글이나 집이나 결국 짓는 건 매한가지라는 작은 깨달음을 얻은 후, 좋은 집을 짓는 꿈과 더불어 건축과 공간에 관한 이야기를 영화, 그림, 소설처럼 매혹적인 화법으로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픈 꿈을 가지게 되었다.
홀로 문을 두드리다 : 오늘의 중국 문화와 예술 들여다보기
인지난 지음, 김태만 옮김 | 학고재 | 2012년 11월 | 23,000원
인지난 지음, 김태만 옮김 | 학고재 | 2012년 11월 | 23,000원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예술비평가이자 고서화 감정가인 안지난의 저서로 중국 현대 예술사의 격변기였던 1985-93년의 기간동안 벌어졌던 다양한 중국미술의 현장을 다룬다. 저자의 투명하면서 객관적인 예술사적 시선을 통해, 중국현대예술을 자세하고 균형있게 들여다볼 수 있다.
지은이 | 인지난
1958년 평양에서 출생, 유년기에 중국으로 이주했다.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고서화 감정가이자 예술비평가다. 중국 중앙미술학원 인문대학 학장이자 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잡지 『독서讀書』의 칼럼니스트, CCTV <미술 스타 스페이스美術星空>의 총감독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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