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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美] 최고의 예술품을 찾아서 (11) 토기 기마인물형주자
안정된 구도 속에 破格과 細密 두루 갖춰우리나라 토기의 기원은 기원전 5천년경 신석기시대 덧무늬·빗살무늬토기로부터 시작돼 삼국시대를 거쳐 고려와 조선의 질그릇으로까지 그 전통이 이어진다. 그런 가운데 장식성이 강화돼 실용성보다는 예술성의 극치로 인정받는 것이 신라시대의…
[한국의 美] 최고의 예술품을 찾아서 (10) 안견의 몽유도원도
네 개의 景群 꿰는 독특한 구도 … 道家적 사상의 뿌리 구현 한국의 산수화 가운데 쌍벽을 이루는 인물은 안견과 정선으로, 각각 조선 전기와 후기를 대표한다. 특히 안견의 ‘몽유도원도’는 시·서·화의 어우러짐과 독자적 화풍의 확립으로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회화사 …
[한국의 美] 최고의 예술품을 찾아서 (9) 고려 수월관음도(일본 대덕사)
이례적 도상과 뛰어난 인물묘사…화엄과 법화의 융화 [편집자주] 한국 불화가운데 최고는 단연 고려시대 것으로 그 중에서도 교토 大德寺 소장의 ‘수월관음도’가 꼽히고 있다. 관음의 묘사도 뛰어나지만 특히 하단에 표현된 인물군상이 매우 이례적이며, 상징성이 매우 풍부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