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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현대미술 이야기](7) 팝 아트
ㆍ공장에서 찍은 듯한 이미지… 끔찍함도 반복되면 무뎌진다1990년대 말에 어느 기자가 평론가 그린버그에게 “1960년대 이후 미국의 미술계에서 일어난 가장 중요한 사건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모더니즘의 주창자에게는 이 질문이 거북하게 느껴졌을 것이다. 60년대라면 추상…
[O2/민화의 세계]강태공조어도
중국선 왕에게 공손한 강태공, 조선에선 당당한 강태공, 왜?강태공이 후에 주나라 문왕이 되는 서백에게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있다(왼쪽 그림). 이 작품은 통치자의 입장에서 그린 강태공 이야기 그림이다. 양기성(梁箕星), ‘태공조위도(太公釣渭圖)’, ‘예원합진 (藝苑合珍…
파워 차세대 ⑦ ‘세계를 놀래킨 간판쟁이’ 이제석 소장
‘뿌린 대로 거두리라’(What goes around comes around)는 광고 전문가 이제석(30·사진)이 “가장 아끼는 작품이자 가슴속에 새기고 사는 말”이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아래 작은 사진)는 반전(反戰) 포스터다. 적을 겨냥하는 총과 탱크가 결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