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근대사를 통해 보는 권력과 이미지의 관계, 그리고 현대사회에 남기는 메시지 이미지와 권력의 관계“이미지의 본질은 어떤 것을 보게 함이다.” 라고 하이데거Martin Heidegger(1889~1976)는 말했다. 즉, 하이데거는 이미지를 그 자체로 보이는 어떤…
윤지수
칼럼 외부칼럼
칼럼니스트
2016. 04.
우리 근대사를 통해 보는 권력과 이미지의 관계, 그리고 현대사회에 남기는 메시지 이미지와 권력의 관계“이미지의 본질은 어떤 것을 보게 함이다.” 라고 하이데거Martin Heidegger(1889~1976)는 말했다. 즉, 하이데거는 이미지를 그 자체로 보이는 어떤…
윤지수
2016. 02.
우리들의 애도의 시간 애도하는 미술예로부터 많은 화가들은 죽음과 관련된 그림을 그려왔다. 삶과 죽음이 남매지간처럼 밀접하게 관계한다는 것을 가감 없이 보여줬으며 죽어가는 것들을 안쓰럽게 여겼다. 그리고 이들을 화폭에 담아 대상에게 영원한 생명력을 부여했다. 시간에 …
윤지수
2016. 01.
권옥연 회고전- 권옥연의 길, 그 아름다운 상실의 과정 삶 속에서 우리는 상실의 체험을 하곤 한다. 고통과 우울함에 허우적대고 짧게는 며칠에서 길게는 몇 년까지 상실의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상실을 수용할 때야 비로소 나아가게 된다. 상실을 겪을 때 담담하기는 어려…
윤지수
우리가 사랑한 화가 장욱진 _무한한 고독을 걷다 장욱진_자연스럽다, 군자답다장욱진 화백에 대해 한 문장으로 표현해야 한다면 나는 ‘자연스러운 사람’이라고 말할 것이다.그가 살아생전에 항상 해오던 말이 있었다. 첫째는, “나는 심플하다. 따라서 격식보다는 소탈이…
윤지수
2015. 09.
『한국 미술 100년 ❶ - 4. 모던에서 황민으로 1937~1945』-김윤수 외 57인, 한길사』 제국주의 정책에 따른 향토색과 몽상가들 역사, 그리고 우리 삶에 자리 잡은 제국주의의 영향역사학자 에드워드 카(Edward Hallett Carr, 1892~…
윤지수
2015. 05.
『마크 로스코 슬픔과 절망의 세상을 숭고한 추상으로 물들이다』 -아니 코엔 솔랄, 다빈치 인간의 숭고함을 일깨운 화가 마크 로스코 로스코의 작품은 왜 숭고한가살다보면 우리는 평소에 경험하기 힘든 특별한 체험을 할 때가 있다. 필자에게도 그런 순간들이 있다. 그…
윤지수
2015. 04.
이중섭_우발적 마주침, 그리고 앵프라맹스라는 주제를 통해 살펴본 그의 회화세계(下) 2. 이중섭의 우발적 마주침, 조선신미술가협회朝鮮新美術家協會다음으로 이중섭의 작품세계에 큰 영향을 준 만남은 조선신미술가협회다. 조선신미술가협회는 1940년대에 유일하게 존재했던 조선…
윤지수
2015. 03.
긍정의 뒤안길에서 마주치게 되는 배려와 보편의 미학 - 오래된 디자인 오래됨에 대한 예찬우리는 오래된 것을 예찬한다. 명품이라 부르며 동경하여 소유를 원한다. 이를 갈망하는 것은 소멸의 두려움을 떨쳐내고자 함은 아닐까. 명품이 시간의 풍파를 막아내고 현존하는 이…
윤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