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중인 『대한항공 박스 프로젝트 (Korean Air Box Project)』4 양지앙 그룹(Yangjiang Group, 2002~)전을 보았다. 정궈구(Zheng Guogu), 천짜이옌(Chen Zaiyan), 쑨칭린(Sun Qinglin) 3인이 협업하는 양지앙 그룹은 2002 광주비엔날레, 2003 베니스비엔날레, 2007 카셀도큐멘타를 비롯한 수많은 국제 전시에 참여하여 활동하여 왔다. 대규모 현장설치 작품 전시인 <서예, 가장 원시적인 힘의 교류> 전은 동아시아의 오랜 전통 문화인 서예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보여주는 작품이지만, 그 저번엔 지극히 중국적인 개념들이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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