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원화전> 한가람 미술관
2017.9.2.-12.3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현재 진행중인 무민전은(애초에 11월 26일까지에서 12월 3일로 연장되었다.) 무민은 핀란드의 예술가 토베 얀손(1914-2001)이 창조한 캐릭터로서, 얼핏보면 하마같이 생겼지만 사실은 트롤이다. 무민에게는 가족들과 다양한 개성을 가진 숲 속 친구들이 있는데, 무민은 이들과 함께한 여행과 모험을 통해 성장해 나간다.
최초의 무민 소설책은 1945년에 출간된 『무민가족과 대홍수』이다.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 여러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와 함께 성숙해져가는 무민의 스토리를 볼 수 있는 여러 스케치들과 그안에 담겨있는 메시지, 그리고 무민 캐릭터의 성장과 더불어 파생된 연극 무대의상, 문화상품 등도 아울러 볼 수 있는 자리였다.
70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무민을 통해 창조적인 스토리텔링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전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