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UN은 새로운 평생연령기준을 발표하였다.
1) 미성년자 : 0세 ~ 17세, 2) 청년 : 18세 ~ 65세, 3) 중년 : 66세 ~ 79세, 4) 노년 : 60세 ~ 99세, 5) 장수노인 : 100세 이후
평균수명이 80세를 돌파한 지금 연금수령 65세나 55세 퇴직권고연령은 지나치게 빠르고 젊다.
2019년 초가을 서울시립미술관과 코리아나미술관 스페이스 C에서 이러한 '연령'을 주제로 하는 기획전시를 각각 선보였다.

아무튼, 젊음 Youth Before Age전
2019.8.29 - 11.9
코리아나미술관 스페이스씨
세계적인 고령화 현상과 맞물려 더욱 다채로워진 젊음에 대한 인식을 현대미술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전시전경

아무튼, 젊음 Youth Before Age전은 평균연령 80세가 되어가는 시대에도 유독 '젊음'에 얽매이는 사회 초상을 엿보게 한다. 비록 젊음이 모든 문제의 해답은 아니고 세대간의 차이는 때로 너무 높은 벽 처럼 다가온다. 신체적 나이보다 삶의 활기를 젊음으로 보이게 하는 다양한 작업들을 선보인다.

에이징 월드,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전
2019.8.27 - 10.20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 3F
전 지구적으로 직면한 고령화 문제, 특히 한국 사회 안에 깊게 자리 잡은 연령차별주의와 이를 둘러싼 동시대 이슈들을 조명하는 전시이다.







에이징 월드,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전은 나이듦과 노화에 포커싱 된 전시이다.
전시 주제는 매력적이었는데 실제 전시를 감상하고 난 뒤엔 현대미술-동시대미술에서 "컨텐츠 생산자"와 " 컨텐츠 소비자"의 거리와 인구비율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사회적으로 장년 노년으로 인식되는 관람자에게는 이 전시가 어떻게 느껴질까 생각해보니 현대미술과 일반사회의 거리감을 유독 실감하게 되었다.
편집: 김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