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라
김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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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19.10.10-25
보안여관
이 전시는 퍼포먼스와 설치, 영상작업 등으로 보여주고 있다.
'X사랑'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 전시는 사랑의 개념을 인류애 또는 로맨스인 보편적인 개념이 아닌 그것과는 다른 사랑을 이야기 하고자 한듯 싶다. 1층 전시공간, 복도, 2층 전시공간 등 각 전시공간에서 각자의 사랑방식인 퍼포먼스를 펼치고 영상으로 찍어 공간마다 영상을 볼 수 있게 설치해 놓았다. 각 방에는 각기 다른 의자와 영상에 나온 도구들이 전시되어있다.

그대로를 가지고 있는 보안여관

영상에서 한 남자가 확성이로 이야기 한다.

전시장안에는 퍼포먼스를 한 도구를 의자와 함께 두었다.
위의 영상에서 확성기를 들고 있던 남자의 확성기이다

전시장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영상인데
조명을 빨갛게 하고 랩을 하고 있는 영상이다.

2층으로 올라가면 몸에 줄을 묶고 눈을 가진 남자가 엉거추춤 계속 움직이고 있다.
마치 좀비같은 느낌이었다.

그 남자를 묶었던 줄은 전시장에 그대로 남아있다.

울고 있는 여자와 그 여자가 앉아있던 의자가 있는 전시공간이다.

울고 있는 여자가 앉아있던 의자가 전시되어있다.

사실 이 영상이 가장 섬뜩했는데, 방안에서 다른방을 훔쳐보고 있는 영상이다.
일반적인 사랑하고는 거리가 좀 있어보인다.

판소리 하는 영상이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 왼쪽에 자리하고 있었다.
- 편집부 주애, 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