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진흥 기본계획 토론회

2025.4.10.

아트랩코리아 아고라










문화체육관광부가 4월10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로구 아트코리아랩 아고라에서 '미술진흥 기본계획(2025~2029)' 수립 방향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아트코리아랩 아고라는 경복궁 초입 동십자각 건너편에 있다.


미술진흥 중장기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변지혜 박사가 토론회 발제를 맡아 그간 미술진흥 중장기 계획의 성과와 한계, 국내외 환경변화를 분석하고 중장기 정책 방향을 제안한다.  


이어 문체부 김수현 시각예술디자인과장이 미술진흥 기본계획의 전반적인 수립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발표하였다. 


 주제 발표 후에는 미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 지역 미술생태계 조성, 미술시장 활성화, 한국미술의 해외 진출 등 주요 정책 분야별로 토론했다.




변지혜,박신의,김혜인,신은향,주연화,이현희


토론회에는 신은향 문체부 예술정책관, 박신의 경희대학교 교수, 김혜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예술정책연구실장, 주연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교수, 이현희 서울옥션 시가감정위원회 위원장이 분야별 토론자로 나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석자는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 김창겸 수석부회장, 김병수 한국미술평론가협회장, 한국공예가협회 장영란이사장-국립공예미술관 설립 요청, 한국조각가협회 권치규이사장,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안승현 본부장, 김달진 박물관장- 원로작가디지털아카이빙 지원사업에 문제점과 지원, 주요 솔루션과  R&D연구를 하는 엘에스웨어(주) 박재형 본부장 등



아카이브 중요성을 말하는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장


이후 다양한 분야의 미술계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미술진흥 정책의 실효성과 현장성을 높이는 방안을 토론했다.




이정우 문화예술정책실장


이정우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몇년전 영국문화원장 이야기를 했으며 '이번 미술진흥 기본계획은 미술진흥법 제정 후 처음으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미술계 전반의 변화된 환경과 새로운 수요를 반영해 체계적인 미술진흥 정책을 마련하고, 건강한 미술 생태계 조성과 내실 있는 시장 기반 마련을 통해 한국미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예정시간을 많이 남긴 5시40분이 넘어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