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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현의 현장포커스

이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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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현의 현장포커스(17) 미국 미술시장 ‘기사회생?’ 11월 메이저 경매 엇갈린 반응 _ 수작(秀作) 인기는 여전… 추정가 낮아지고 출품작 수 적어져 미국 팝아트 작가 앤디 워홀의 실크 스크린 ‘200개의 1달러(200 One Dollar Bills)’가 지난 달 뉴욕 미술시장의 큰 뉴스였다. 뉴욕의 하반기 최대 경매 주간인 11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크리스티와 소더비에서 열린 ‘인상파 및 근대미술 경매’와 ‘전후 및 현대미술 경매’에서 앤디 워홀이 이 작품으로 오랜만에 체면을 세웠기 때문이다. 1달러짜리 지폐 200장이 빽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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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아트페어 장사도 안되고, 미술관 장사도 안되고

이규현의 현장포커스(9) “아, 정말힘드네요. 뉴욕까지 와서 이렇게 그림을 한 점도 못 팔줄이야.”지난달인 3월 4-8일 뉴욕에서 열린 세계적 아트페어‘아모리쇼 (The Armory Show)’때 위성 아트페어인‘스코프(Scope)’에 참여했던 한 이탈리아의 갤러리 대…

(8)미술시장, 불황기엔 '큰 손'보다 '작은 손'

이규현의 현장포커스(8)미술시장, 불황기엔 큰 손보다 작은 손_ 고가 미술품 길 막혀 저변확대로 길 뚫기 한창 <서울 인사동 갤러리토포하우스. 올해 초 이 갤러리의 1층은‘그림선물가게’라는 새 간판을 달았다. 쇼윈도에서 보여준 2월‘대표작’은 10만원짜리 유화였다. 젊…

(7)경복궁 주변,‘ 미술 벨트’로

이규현의 현장포커스(7) 경복궁 주변,‘ 미술 벨트’로 국립현대미술관 기무사 분관 발표로 소격동 주목 경복궁 서쪽은‘젊은 갤러리촌’으로 새해 들어 경복궁주변이 국민들의 주목을 한껏 받고 있다. 특히 경복궁의 동·서 양쪽 지역이‘미술 벨트’로 떠오르고 있다. 가장 화제가…

(6)작년 국내외 미술시장‘참담’, 새해에도‘불안’

이규현의 현장포커스(6) 작년 국내외 미술시장‘참담’, 새해에도‘불안’ 연말 경매 낙찰률 30~50%로 마감 양도세 법안 통과로 악재 겹쳐 2008년 12월 10일 저녁 서울 청담동 K옥션의 4층 경매장. 이 경매회사의 메이저 경매가 끝나자 사람들이 경매장을 빠져 나오…

(5)개혁급물살 올라탄 국립현대미술관

김윤수 전(前) 관장해임이후 조직개편등‘술렁’ 내년 개관40주년…“변화시급”한 목소리 국립현대미술관이 개혁의 급물살을 탔다. 내년이면 개관 40주년을 맞는 국가 대표 미술관이지만 그 동안 제 구실을 못한다는 비판을 받아 왔고, 최근 곪은 상처가 하나하나 터지면서“환골탈…

(4)시장은 허덕지덕…… 그래도 좋은 전시는 여전히 북적

시장은 불황이다. 하지만 올 가을 미술관과 갤러리의 전시현장을 들여다보면 우리 미술계는 아직 성성하다. 여전히 국내외 대가들의 전시가 끊이지 않고, 열성 관객들의 열의는 여전하다. 제임스 터렐전 등 돋보여10월 9~10일 오룸갤러리, 토탈미술관, 쉼박물관에서 열린 제임…

(3)기무사에, 석조전에… ‘국립미술관만들기’에 미술계 한 목소리

미술계가 모처럼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것도 조직적이고 큰 소리로.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에 명실공히‘국립미술관’이라 내세울만한 미술관이 없다는 사실이 미술인들을 뭉치게 만들었다. 9월 1일 서울 사간동 출판문화회관 4층 강당에서는 작가, 평론가, 교수 등 미술계 인…

(2)뉴욕? 런던? 이제는 베이징! …

뉴욕? 런던? 이제는 베이징! … 올림픽계기로 예술옷 입은 중국 “베이징을 수도 없이 드나들었지만, 이렇게 고미술 명품을 모아 동시다발적으로 전시를 하는 것은 처음 봤어요. 중국이 올림픽을 맞아서 자국의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드러내겠다는 뚜렷한 계획이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