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의 현장포커스(17) 미국 미술시장 ‘기사회생?’ 11월 메이저 경매 엇갈린 반응 _ 수작(秀作) 인기는 여전… 추정가 낮아지고 출품작 수 적어져 미국 팝아트 작가 앤디 워홀의 실크 스크린 ‘200개의 1달러(200 One Dollar Bills)’가 지난 달 뉴욕 미술시장의 큰 뉴스였다. 뉴욕의 하반기 최대 경매 주간인 11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크리스티와 소더비에서 열린 ‘인상파 및 근대미술 경매’와 ‘전후 및 현대미술 경매’에서 앤디 워홀이 이 작품으로 오랜만에 체면을 세웠기 때문이다. 1달러짜리 지폐 200장이 빽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