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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2.

[이대형의 ‘큐레이터 따라하기’] ⑪ 예술이 도시의 이미지를 좌우한다

환율 때문인지 아니면 정말 서울에 볼거리가 많아서인지 올해 들어 외국인 친구들이 자주 서울을 찾고 있다. 지난주 이탈리아에서 귀한 손님 한 명이 찾아왔다. 인사동 전통 주점에서 저녁으로 한국식 피자(해물전)에 막걸리까지는 좋았는데 서울 어디를 구경시켜 주어야 하나 고민…

이대형

[이주헌의 알고싶은 미술 18] 제3제국의 미술

히틀러의 광기 퍼나른 선봉대히틀러의 전형적인 이미지는 선동가다. 그가 팔을 흔들며 대중에게 연설하는 모습은 언제 보아도 인상적이다. 이 선동의 귀재가 막강한 소통의 힘을 지닌 예술을 그냥 두고 보았을 리 없다. 모든 전체주의 권력이 그러하듯 히틀러의 제3제국 역시 예술…

이주헌

[이대형의 ‘큐레이터 따라하기’] ⑩ 미디어 아트의 국가 경쟁력

지난해 11월 7일 광주 조선대에서는 ‘상상력이 국가 경쟁력이다, 아시아적 상상력이 21세기를 지배한다’라는 제목 하에 국제 포럼이 열렸다. 아시아 문화중심추진단과 연세대학교 미디어 아트 연구소의 공동 주최로 개최된 이날 포럼은 상상력이야말로 인문학과 예술을 넘어 과학…

이대형

예술 아카이브 시리즈_3(미국 미술 아카이브)

예술 아카이브 시리즈_3 (미국 미술 아카이브) 미국 미술 아카이브(Archives of American Art)글 : 박상애(전 구겐하임 미술관 프로젝트 아키비스트) 미국 최고의 교육 연구 기관 중 하나인 스미스소니언(Smithsonian Institution) 산하…

박상애

[통계로본예술시장] 2008 미술결산 : 절정, 관망 ... 그리고 휴면

아무런 움직임도 감지되지 않는다. 2009년에 들어서면서 드디어 미술시장도 긴 휴면기(休眠期)에 접어들 태세다. 각종 지표와 기록들은 지난 2년간 호사를 누렸던 미술시장의 영광은 더 이상 기대할 수 없음을 전하는 듯 비관적이다. 내 생애의 봄날처럼 2007년의 달뜬 절…

김윤섭

[이주헌의 알고싶은 미술 17] 미술의 타고난 운명 짝퉁시비 : 위작

르네상스 이전 ‘베끼기’는 배움의 방편“노략질” 저주속 관대한 시각도 있지만큰돈 오가는 시장에선 어림도 없는 일프랑스 미술계에서는 이런 말이 전해져온다.“(19세기 프랑스 풍경화의 대가) 코로는 평생 2천여 점의 그림을 그렸다. 그 가운데 5천여 점이 미국에 있다.”코…

이주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