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지난칼럼

문화에세이

정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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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에세이(6) 인간의 욕망 때문에 가장 추악해진 섬, 그러나 한 사람의 의지와 생각으로 다시 스스로의 모습을 되찾아가는재생의 섬 나오시마(直島)에 이우환(李禹煥, 1936- )의 이름을 단미술관이 개관했다. 지난 6월15일 일반에게 공개된 이우환미술관은 나오시마 재생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건축가 안도 다다오(安藤忠雄, 1941- )의 작품으로 서로의 사유가 미학적으로 공명으로 이어지면서 완벽한 호흡과 일치를 통해 진정한 ‘만남의미학’을 보여준다. 베네세 그룹의 후쿠다케소이치로(福武總一朗, 1945- )회장이 1987년부터 주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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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의 비젼과 미션

요즈음 갤러리나 미술관을 가 보면 미술 전시를 하는 갤러리공간 뿐만 아니라 부가적으로 레스토랑이나 카페 그리고 아트샵과 같은 공간을 운영하는 갤러리들이 많다. 이렇게 갤러리나 미술관에서 부수적인 사업 공간을 운영하는 이유는 한마디로 미술품의 전시와 판매만으로는 그 운영…

베니스 비엔날레와 이탈리아, 스위스 기행 (3)

밀라노베네치아를 떠나 버스로 세시간반쯤 걸려서 밀라노에 도착 하였다. 베네치아와 함께 밀라노에 대한 기대도 컸었다. 이탈리아 제일의 공업도시이고 세계 패션의 중심지이며 그리고 오페라극장 라 스칼라 (La Scala)의 도시이기 때문이다. 로마 보다 깨끗하고 건물들도 로…

베니스 비엔날레와 이탈리아, 스위스 기행 (2)

베니스 그리고 비엔날레베니스는 처음이다. 우리 호털이 메스트레 (Mestre) 라는 곳에 있어서 전시장까지는 약 20분쯤 배를 타고 가야했다. 영화나 사진, 그림들로 보았던 풍경들이 낮 설지 않다. 배에서 내려 약 20분 쯤 대운하를 따라 걸었다. 바다위에 뜬 이번 비…

베니스 비엔날레와 이탈리아, 스위스 기행 (1)

<편집자> 지난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베니스 비엔날레에 다녀오신 김환수 선생의 글입니다. 김환수 / 현 : 효창실업주식회사 대표이사로마1965년과 197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찾는 로마의 짧은 방문으로 김달진 미술연구소가 주선한 27명으로 된 제 51회 베니스 비…

베니스비엔날레 여행 참관 소감 (2)

소감 / 민정아, 박찬선, 유정민, 김달진.역시 선생님은 스타가 맞네요. ^.^1. 가장 인상 깊었던곳?venezia의 santa maria formosa 근처의 저택에서 열린 kiki smith의 homespun tales전시공간이었다. 그녀의 작업을 책과 인터넷상의…

베니스비엔날레 여행 참관 소감 (1)

<편집자> 김달진미술연구소 아트투어 1탄 참관 소감입니다. 내용 일부가 월간 서울아트가이드 10월호 92쪽에 실려졌습니다. 소감 / 김갑수, 이연경, 석유선, 호해란, 이재순.이번 비엔날레는 사상 처음으로 스페인 출신의 두 여성 큐레이터가 공동 총감독을 맡아 두 개의 …

제51회 베니스 비엔날레 참관기 ( 3 )

제51회 비엔날레의 주제는 국제관의 ‘The Experieence of Art 미술의 경험’과 테마관의 ‘Always a Little Further 언제나 조금 더 멀리’ 로 잡혀 있고 전시 장소는 각기 다른 장소에서 테마전은 중심에서 좀 떨어저 있고 국제관이 있는 공…

제51회 베니스 비엔날레 참관기 ( 2 )

베니스 비엔날레 la Biennale di Venezia는 금년으로 창설 110년 51회째를 맞이 하고 있었습니다. 이 비엔날레는 세계 현대미술의 흐름을 선도하며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국제미술행사입니다. 또한 베니스는 가장 권위있는 세계가 주목하는 국제영화제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