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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인명사전 바로가기 : www.daljin.com/author/669 미술평론가 김종근(b.1957)은 [달리 나는 세상의 배꼽, 평단아트(2004)], [태교 명화, 안그라픽스(2004)], [샤갈, 내영혼의 빛깔과 시, 평단아트(2004)], [빛나는 한국의 화가들, 아트블루(2005)], [피카소 이야기, 이룸(2006)]를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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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3.

<미인도> 스페셜 이후, 그 불편한 진실

 얼마전 SBS TV 스페셜 프로그램에서 천경자의 <미인도>에 관한 스캔들을 취재, 방영 했다. 당시에 직간접으로 연루 되었던 사람들을 일일이 찾아가 인터뷰를 하거나,얼굴에 모자이크 처리를 해가면서 모두가 침묵 해 왔던, 아니 쉬쉬 해왔던 그 미인도의 은폐 된 24년의…

김종근

리듬 속의 오르피즘 추상화

 세계적인 화가 게르하르트 리히터는 “미술은 전혀 다르게 생각하는 방식 ,외관을 근본적으로 불충분한 것으로 인식하는 방식으로 그래서 미술은 우리에게 닫혀 있는 것 ,우리가 접근 할 수 없는 것에 다가가는 도구이며 방식이다.” 라고 정의 했다. 우리가 바라보는 모든 현실…

김종근

사랑과 평화의 메신저 러브. 그리고 꽃 -김세정

 위대한 예술가들은 모두 “예술이 인류를 구원할 수는 없지만 다만 예술이 인간을 위로할 수는 있다” 고 했다. 아틀리에를 꽉 채운 김세정 작가의 작업을 둘러보는 내내 나는 그림이 주는 행복한 즐거움에 빠져 있었다. “그림이란 모든 것을 아름답게 둔갑 시킬 수 있을 만큼…

김종근

너무나 찬란한, 그러나 미치도록 슬펐던 화가 -천경자

<미인도> '기구하여라. 너의 운명, 이 세상에 “아름다운 여인”이라는 그림으로 태어나 그것이 마치 죄가 되어 이리 찢기고 저리 찢겨 이제는 한 많은 어머니의 여린 가슴에 못을 박고 떠나 저자거리에 미친년처럼 싸구려로 떠돌다 이제는 아무런 진실도 없이 진짜처럼 상처만 …

김종근

고통의 찬가, 페르소나를 향한 김석영의 격정

 노자는 도덕경에서 “땅에 풀과 나무가 자라고 벌레들이 생기니 새들이 먹이를 위하여 모여드니, 식물들은 자라고 시들고, 동물들은 먹고 먹히니 기운생동 하더라“ 그 기운이 생동하는 상태를 노자는 곡신(谷神)'이라고 했다. 김석영은 그 곡신이야말로 바로 자연과 대지가 가진…

김종근

2015. 05.

또 다른 한국의 피카소 , 하반영

또 다른 한국의 피카소, 하반영우리나라의 근현대 화단에도 서양의 미술사 못지않게 전설적인 스토리를 가진 화가들이 적지 않다. 거슬러 올라가 스스로 눈을 찌른 최북화가며 요절한 권진규, 화백 박수근 이중섭, 김흥수 화백이며 그 가운데 예술가의 삶과 인생으로 볼 때 풍운의…

김종근

이청자 / 춤의 아름다움에서 생명력으로

춤의 아름다움에서 생명력으로 – 이청자일찍이 프랑스의 시인 폴 발레리는 세기의 춤추는 무희를 가장 아름답게 그린 드가의 예술에 관해서 쓰면서 이렇게 말했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서양화가 이청자씨는 두 가지 측면에서 우리 화단에 흔치…

김종근

니키드 생팔의 <분수>

니키드 생팔의 <분수>“우리 안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위대한 창조적 힘이 있다고 믿는다.”금세기 최고의 여류조각가 니키드 생 팔이 남긴 명언이다. 이렇게 모든 훌륭한 예술은 고통과 상처의 영혼으로 창조되고 완성된다. 니키드 생팔은 바로 그러한 상징적인…

김종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