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개관 30주년 기념 전시이번 세종문화회관이 개관 30주년기념으로 열리게 되는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작가드로잉 특별전은 여러 가지로 한국현대미술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왜냐하면 먼저 이 베니스비엔날레를 계기로 하여 한국의 현대미술이 유럽에 적극적으로 소…
김종근
칼럼 외부칼럼
칼럼니스트
2008. 04.
세종문화회관 개관 30주년 기념 전시이번 세종문화회관이 개관 30주년기념으로 열리게 되는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작가드로잉 특별전은 여러 가지로 한국현대미술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왜냐하면 먼저 이 베니스비엔날레를 계기로 하여 한국의 현대미술이 유럽에 적극적으로 소…
김종근
미술사에 있어 프랑스 미술의 위치는 언제나 각별하였다. 인상파의 출현은 말할 것도 없이, 후기 인상파, 큐비즘 누보 레알리즘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현대미술의 위상은 절대적이었다. 우리가 1886년 한불 수호조약 이후 120여년의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교류는 유럽 그 어느 …
김종근
최근 현대미술의 흐름에서 <이런것이 미술>이라는 정의는 불가능 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불변하는 것은 미술이란 존재하는 대상을 평면 혹은 입체로 옮겨오는 작업이다. 여전히 외부에 존재하는 실체를 이미지로 전이하는 일이 회화의 본질임에는 틀림없다. 그래서 미술은 모든 …
김종근
최근 우리 현대미술에서 주요한 흐름 중에 하나는 극사실주의 화풍에 대한 뜨거운 열풍이다. 화단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그 하이퍼 리얼리즘의 흐름 속에서 일관되게 바다의 풍경 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작가가 정영한 이다. 주목 받고 있는 극사실 화풍의 작가군에서 크게 비켜나…
김종근
내게 있어 권이나의 작품세계를 다시 한번 들춰 보거나 작품을 떠올린다는 것은 매우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그녀의 개인전을 두 번씩이나 찾아가 내가 느낀 전율의 감정이 아직 나에게 남아있기 때문이다. 2년 전인가 그녀의 자료가 석주미술상 심사위원회의 후보 자료로 올…
김종근
일찍이 심리학자 칼 융은 인간이 그림을 그리는 일을 정신요법의 아주 중요하고 귀중한 부속물이며 창조적인 행위라고 보았다. 화가가 그림을 그리는 창조적 행위를 그 자체만으로 도 큰 즐거움을 준다는 것이다. 이 창조적인 행위의 단계는 물론 체계적으로 그림수업을 받고 난 후…
김종근
“선을 그으며 마치 무심히 어린아이같이 붓을 옆으로 쥐고 긋는다.긋지만 형식에 구애 없이 자연스레 붓에 의지와 행위를 모두 맡기고자 한다. 선은 허공을 향해 힘차게 발길질 하듯 쭉쭉 뻗어 공간과의 화해와 조형을 구축한다. 내가 찾고자 하는 것은 선이 아니다. 톰블리나 …
김종근
2008. 02.
최근 중국 현대미술에 열풍이 불고 있다. 세계 미술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중국 현대작가들이 국제 경매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급격하게 팽창한 중국미술이 거품이라고 말한다. 심지어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면 곧 사그라지고 현재 인기 …
김종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