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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인명사전 바로가기 : www.daljin.com/author/669 미술평론가 김종근(b.1957)은 [달리 나는 세상의 배꼽, 평단아트(2004)], [태교 명화, 안그라픽스(2004)], [샤갈, 내영혼의 빛깔과 시, 평단아트(2004)], [빛나는 한국의 화가들, 아트블루(2005)], [피카소 이야기, 이룸(2006)]를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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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6.

허승연/그림 속의 그로테스크, 미장아빔 그리고 파워

허승연 그림 속의 그로테스크, 미장아빔 그리고 파워쟝-샤를르 장봉 (예술철학. 파리 8대학 박사)이어지는 짧은 텍스트로 아티스트 허승연의 풍부하고 다양한 그림을 이해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나는 이 작품의 일부를 특징 짓기 위해 그로테스크, 미장아빔, 파워라는 세 가지…

김종근

낸시랭을 아시나요? 주홍글씨의 스칼렛 낸시랭으로 태어나다

낸시랭을 아시나요?주홍글씨의 스칼렛 낸시랭으로 태어나다낸시랭을 아시나요? ‘걸어다니는 팝아트’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Hot)한 예술가 낸시랭.그녀는 베니스 비엔날레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펼친 2003 ‘초대받지 못한 꿈과 갈등-터부요기니(Uninvited D…

김종근

눈부시게 아름다운 거칠고 몽환적인 풍경- 최혜심의 근작들

눈부시게 아름다운 거칠고 몽환적인 풍경- 최혜심의 근작들 예술가에게는 많은 스승이 있다. 야수파 화가 마티스에게는 상상력을 주장했던 구스타프 모로가, 사물이나 자연을 상상력의 눈으로 보라는 조언으로 그는 색채의 마술사가 될 수 있었다.자연으로 돌아가라고 주장했던 사상가…

김종근

극적인 경관 연출의 나무 감독 – 최옥영의 땅, 영월

극적인 경관 연출의 나무 감독 – 최옥영의 땅, 영월한 조각가가 있었다. 강원도 시골, 왕산 산기슭에 힘들게 올라간 폐교에 가꾸어진 작업실은 제멋대로 널려진 작품들로 소똥처럼 지천에 흩어져 있었다. 많은 사람처럼 나도 그를 그냥 소똥 작가로 불렀다. 지금으로부터 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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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연/중성적 유혹의 에로스

중성적 유혹의 에로스 - 정연연정연연의 작품을 보면서 나는 몇 번이고 구스타프 클림트의 발언과 작품 이미지들을 떠올렸다. “나에 대해 알고 싶다면 내 그림을 보라”고 했던 말처럼 정연연은 매우 당당하게 클림트 적이다. 특히 여인의 이미지에 감추어진 블랙과 화이트의 감추…

김종근

이창조의 마음속 풍경, <자연과 시간>

이창조의 마음속 풍경, <자연과 시간>  모든 작가들의 고민은 무엇을, 어떻게 그릴 것인가로 시작한다. 이창조 작가도 그러한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 같다. 그가 자신의 작업에 임할 때 화폭 앞에 서서 어떻게 작업에 임할 것인가에 관한 아주 중요한 발언 하나를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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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실 풍텅이로 세상을 놀라게

실 풍텅이로 세상을 놀라게 - 이선미 이선미의 작업을 보면 마치 세잔의 사과 작품을 보는 듯 깊은 착각과 환상에 빠져든다. 그는 평소에 사과 하나로 파리를 놀라게 하겠다고 공언했다.절대적이고 굳은 신념으로 이렇게 말한 세잔은 그의 말대로 마침내 파리뿐 아니라 온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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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상상력이 만드는 부조리한 형상들 : 장범순의 풍자

거침없는 상상력이 만드는 부조리한 형상들- 장범순의 풍자스위스의 정신분석 심리학자인 칼 구스타프 융이 극찬한 단 한명의 화가가 있었다.르네상스 시대에  네덜란드 출신으로, 출생연도조차 추정해야 할 만큼 자료가 많지 않은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스(Hieronymus Bos…

김종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