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외부칼럼

하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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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훈

인명사전 바로가기 : www.daljin.com/author/1757 미술평론가 하계훈(b.1958)은 [예술가는 어떻게 성공하는가?, 조형교육(2001)], [19세기 서양미술, 조형교육(2001)], [지혜를 어디서 구할 것인가, 루비박스(2008)]를 저술하였고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초빙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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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제까지 잘 알지 못했던 어떤 나라의 면모를 파악할 때 처음으로 찾아보는 것은 그 나라의 위치, 크기, 인구, 경제규모, 자연환경 등등일 것이다. 그리고 나면 그 다음으로 그 나라의 역사가 소개된다. 한 나라의 역사는 주로 문자로 기록되거나 유물 자료로 보존되어 후손들에게 전달되고 활용되는데 이러한 자료들은 대부분 도서관과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렇게 보존된 자료들은 도서관과 박물관 내·외부의 전문 연구가들에 의해 사실 확인 및 다층적인 해석과 가설이 제기되고 이에 대한 활발한 의견들이 교환되면서 대중적 관심으로 발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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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순 개인전

박성순 개인전하계훈(미술평론가)오늘날 우리는 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많은 것들을 접하며 산다. 거리에는 자동차가 넘치고, 대형 쇼핑 몰에는 옷, 식품, 전자제품 등이 가득 차있고 그 옆에 붙어있는 멀티플렉스 영화관에는 여러 편의 영화가 동시에 상영되며 관람객들을 진공청소…

뭉크미술관 수석큐레이터 욘 우베 스테이하우그

<뭉크-영혼의 시>전을 위해 방한한 노르웨이 오슬로의 뭉크미술관 수석큐레이터 욘 우베 스테이하우그의 첫 인상은 똘망똘망한 모범생의 모습이었다. 흔히 북유럽 스칸디나비아를 떠올릴 때 연상되는 바이킹의 후예인 노랑머리 털북숭이 거구와는 다르게 다부지고 아담한 체격에 단정하…

고야 <옷을 벗은 마하>

고야 <옷을 벗은 마하>인간의 벗은 몸에 대한 사회적 태도는 시대에 따라 다르게 평가되어 왔다. 잘 알려진 것처럼 고대 그리스 시대의 인간의 누드는 젊음과 건강의 상징으로 긍정적인 시선을 받았다. 인간의 신체가 부정적으로 죄악시되기 시작한 것은 중세에 들어서서부터였으며…

『Thinking about Exhibitions』 서평

Thinking about Exhibitions전시(exhibition)는 작품과 관람자 사이의 상호소통을 일으켜주는 대표적인 문화현상이다. 미술관의 역사상 초기의 개인 컬렉션이나 불완전하게 공개되던 전시장에는 오늘날과 같은 전시 시스템이 필요 없었으며 감상자들이 작품…

Royal Jelly :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교수 7인이 그려내는 육각벌집 안의 ‘로얄 젤리'

로얄 젤리(royal jelly)는 꿀벌 유충의 성장을 위해 공급되는 꿀벌의 분비물이다. 동물 생태계의 섭리가 대부분 그러하듯 유충이나 유아가 섭취하는 물질에는 좋은 성분과 높은 영양이 포함되어 있다. 로얄 젤리라는 분비물은  젊은 일벌의 머리 부분에 있는 인두선(咽頭…

유토피아를 꿈꾸는 조각가들의 교류와 융합의 무대

유토피아를 꿈꾸는 조각가들의 교류와 융합의 무대하계훈(미술평론가)GS칼텍스 예울마루가 개관 1주년을 맞아 조각전을 개최한다.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장흥조각아뜰리에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유토피아>전은 두 기관에서 선정한 작가들이 함께 출품함으로써 우리나라 현대조각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