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사유적 성찰을 담은 선(線)하계훈 | 미술평론가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람이나 사물을 처음 접하는 순간을 여러 번 맞게 된다. 그리고 그 순간에 만나는 대상의 첫인상(impression)이나 그 사람 혹은 어떤 동식물이나 사물이 만들어내는 징후(symptom)에 대응하…
하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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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메타 사유적 성찰을 담은 선(線)하계훈 | 미술평론가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람이나 사물을 처음 접하는 순간을 여러 번 맞게 된다. 그리고 그 순간에 만나는 대상의 첫인상(impression)이나 그 사람 혹은 어떤 동식물이나 사물이 만들어내는 징후(symptom)에 대응하…
하계훈
2025. 01.
전통과 현대를 서로 공명하게 해주는 백자하계훈 | 미술평론가<공명하는 백색들>을 주제로 한 천안미술관의 기획전시는 우리 전통 도예의 대표적 오브제인 백자로부터 스토리를 끌어내 오고 있지만 ‘백색 (white)’이라는 키워드는 시공을 초월하는, 좀 과장된 표현을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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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정서를 담아내는 색채로 빚은 추상적 화면하계훈 | 미술평론가예술가에게 필요한 덕목은 무엇보다도 창의성이다. 그리고 그러한 창의성을 구체적으로 드러내기 위해서 음악 공연자는 연주에 몰두하고 화가는 그리기에 집중한다. 화가는 기본적으로 형태 묘사에 능하면서 색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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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관찰하고 해석하여 제시하는 작가의 힘하계훈 | 미술평론가 장우진의 작품은 개인적 이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다. 작가의 생활 이력을 살펴보면 청소년 시절 부모님을 따라 북아프리카 지역과 유럽에서 생활하였으며 귀국 후 국내에서 미술대학 교육을 받은 다음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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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 설치(Ceramic-installation): 상상력 속에서 무한으로 증식하는 장관(壯觀)하계훈 | 미술평론가지난해 장상철 작가는 원주의 폐사지 가운데 하나인 거돈사지 일원의 개방된 야외 공간에 도자와 조명이 결합한 대형 도자 설치 작업(ceramic-in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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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연민의 감수성을 통한 인간성의 회복하계훈 | 미술평론가많은 운동선수의 경기력이 순발력과 근력에서 나오듯이 예술 창작의 원동력이 되는 것은 창의력과 감수성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는 감수성과 타고난 조형적 감각, 색채 감각 등을 통해 자기 작품을 만들어낸다. 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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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파라다이스, 그 편의성과 유해성하계훈 | 미술평론가열과 압력을 가해 원하는 형태와 색상을 가진 오브제(혹은 생활용품)를 만들어 내는 합성수지인 플라스틱은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생활 주변에서 우리를 밀착하여 동반해 왔다(혹자는 포위해 왔다고 본다). 일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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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작가 미술관의 특성과 장욱진미술관의 향후 운영 제안하계훈 | 미술평론가양주시가 장욱진미술문화재단과 협력하여 2014년에 설립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하 장욱진미술관)은 한국미술사에서 독특한 지위를 차지하는 화가 장욱진(1917-1990)의 작품과 자료 연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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